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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이젠 알아야해! 비트코인(B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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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비트코인은 결국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암호화폐입니다.

 

블록체인은 디지털 통화 거래 내역을 기록하기 위해 개발된 분산형 장부 기록 데이터베이스 기술입니다.

현재의 중앙집권적 은행이 거래기록을 보관하고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이 거래 시스템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같은 장부를 보관하며 관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거래가 발생할때마다 그 정보를 별도의 블록으로 만들고, 이블록을 기존 장부에 연결하는 방식을 우리는 '블록체인'이라고 부릅니다. 모든 거래자의 거래 장부를 모두가 공유하는 방식이죠!! 따라서 쉽게 거래장부의 조작이 어려워 강력한 보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 한남자와 한여자가 있습니다. 한남자가 여자에게 비트코인 한개를 보냅니다. 이때 전자 거래장부에는 몇월몇일에 이남자가 이여자에게 비트코인 1개를 보냈다는 것이 기록됩니다. 이 장부는 곧 블록체인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이의 장부에 기재되는 것이기에, 이남자가 나쁜의미로의 장부 변경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는 것이죠!!

 

비트코인(BTC)이란?

비트코인(BTC)은 컴퓨터 용어인 비트(Bit)와 동전(Coin)의 합성어입니다.

2009년 1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필명의 프로그래머 단체가 개발한 가상자산이죠!

 

비트코인을 생산하는 과정은 광산업에 빗대어 '마이닝'(채굴)이라고 표현하는데요. 그래서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사람들을 '마이너' 광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복잡한 수학연산을 풀어 직접 비트코인을 채굴하거나, 채굴된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거래소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BTC는 완전한 익명으로 거래되며, 컴퓨터와 인터넷만 되면 누구나 계좌를 개설할 수 있어 범죄와 탈세 등에 악용되기도 합니다. 가장 큰 장점이 단점이 되기도 하는 상황이죠!

최근 랜섬웨어 공력을 통해 해커들이 비트코인을 요구하는 이유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BTC는 공급량, 즉 채굴량이 총 2100만개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또한 유통량이 일정 기준을 넘으면 한번에 채굴할 수 있는 양이 줄어들고 문제도 어려워져서 희소성이 높아집니다.

이것을 사람들은 '반감기'라고 표현합니다. 반감기는 4년주기로 반복되죠!!

<비트코인(BTC) 요약>

 

- 암호화된 화폐

- Digital, 전자거래 방식으로 매매

- P2P분산형 네트워크

- 중앙기관이나 은행 통제 없음

- 발행량 2100만개로 제한

- 4년주기 반감기

 

        <BTC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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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어디에 쓰는 물건인가?

 

1. 송금수단

해외송금 시 각 국간의 다른 화폐사용에 따른 불편함 해소 가능

 

2. 결제수단

암호화폐 결제수단을 받는 가맹점이 늘고 있는 형국이며, ATM기 설치도 불수 있음

비트코인을 통해 햄버거를 사먹고, 피자를 시켜먹을 수 있음

 
 

3. 투자수단

비트코인은 자산의 한 형태로써 '디지털 금'으로 불리고 있음

금과 비슷한 속성(희소성, 가치저장 수단 등)으로 현금 가치 하락에 따른 헷지자산으로 선호됨

 

비트코인 간단설명 끝!! 어때요 참 쉬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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