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에이다(ADA) 쉽게 알아보기!!

3세대 블록체인

카르다노 에이다(ADA)는 이더리움 초창기 핵심 멤버인 찰스 호스킨스이 2015년 이더리움과 결별후 시작한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입니다.

 

이더리움의 창시자로 잘 알려진 비탈릭 부테린과 뜻이 추구하는 방향성이 맞지 않아 결별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에이다는 금융, 다양한 분야에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블록체인 응용 플랫폼이자 3세대 블록체인 디지털 자신입니다!!

 

ADA는 1세대 비트코인, 2세대 이더리움을 잇는 3세대 블록체인입니다.

 

1세대 비트코인은 가치저장으로서의 기능에만 충실한 코인이며,

 

2세대 이더리움은 여기에 계약서 작성 등의 추가적인 기능을 더한것이죠!

 

3세대 에이다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헌법을 정하여 해당 틀 안에서 변화를 인정하는 수단을 가

능하게 했습니다.

 

이더리움과 카르다노 에이다의 큰 차이점은 다른 언어로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이더리움은 솔리디티, 에이다는 하스켈언어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플랫폼의 유연성을 갖기 위해 하스켈언어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즉, 에이다 소유자는 프로토콜 변경 방법, 이해 관계자 의도를 파악하는 방법, 파편화 가능성을 줄이는 방법 등에 투표할 수 있으며, 이렇게 도출된 합의는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뤄집니다.

 

 

한마디로 에이다 소유자 의견을 수렴한 투표결과를 업그레이드에 구현하여 민주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3세대 블록체인인 것이죠 ^^

 

 

카르다노 에이다(ADA) 특징

 

1. 지분증명(POS)

 

카르다노는 지분증명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보안성은 물론, 확장성까지 뛰어나 많은 이용자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분증명 방식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소수에 의한 지분 독점을 막기 위해 임의

로 대표를 선출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POW, 즉 채굴방법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ADA의 경우 에너지 소비가 굉장히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는 지분증명 방식을 택하고 있는 것이죠!!

이더리움도 내년 2022년에 POW에서 POS로 넘어가기 위한 업그레이드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2. 업그레이드의 용이성

 

다른 코인들과 달리 ADA는 하드포크가 아닌, 오로지 소프트포크를 통해 업그레이드를 합니다.

프로토콜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하는 재뭄 시스템과 효율성, 확장성을 염두한 에코시스템이 설계되어 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말이 좀 어려운데, 업그레이드를 위해 소트웨어적인 부분만 손보면서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다!! 정도로 알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업그레이드가 효율적이다!!

 

 

 

3. 모바일에 최적화된 플랫폼

 

모바일기기가 하나의 네트워크 노드가 되어 로컬에 필요한 파일 서버나 데이터베이스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블록체인상에서 파일 위변조에 대한 자동 검증이 이뤄지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합해서 말해보자면...

1. 친환경적이며

2. 최적화된 플랫폼을 구성하며

3. 업그레이드가 효율적이다!!

 

 

카르다노의 로드맵

 

5섯개로 분류된 로드맵입니다.

최근에 성공한 메리 하드포크는 쉘리(SHELLEY) 탈중앙화 시대에서 고겐(GOGUEN) 스마트계약 시대로 발전하기 위한 것이고 고겐단계에 접어들면 사용자는 카르다노에서 스마트계약을 통해 디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코겐의 궁극적 목적은 프로그래밍을 모르는 사람도 쉽게 금융 스마트컨트렉을 구축할 수 있게 사용자 친화적 플랫폼을 만드는 것입니다.

 

미래에 올 바쇼(BASHO)는 카르다노의 네트워크의 확장성과 안정성 그리고 상용운용성을 향상시키는데 집중하고 사이드체인을 이용해 여러체인과의 상용의존성과 생태계를 확보합니다.

 

마지막 볼테르(VOLTAIRE) 시대에선 중앙관리가 없는 분산화된 네트워크로써 자립적으로 유지 관리될 수 있도록 투표 및 재무시스템을 도입하고 모든 네트워크 참가자들이 자율적으로 의결권을 사용하여 향후 네트워크의 발전가능성을 정하도록 합니다.

 

 

카르다노의 스테이킹(Staking)

 

 

카르다노는 이더리움과 함께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카르다노는 소액으로도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 이더리움의 경우 32개의 이더리움부터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스테이킹이란?

자신이 보유한 암호화폐의 일정한 양을 지분으로

고정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즉,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암호화폐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예치한 뒤, 해당 플랫폼의 운영 및 검증에 참여하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받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자신의 암호화폐를 일정기간 예치하면

이자를 받는다!

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카르다노의 스테이킹 예치하는 방법은

저도 해보지 않아서 나중에 해보고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

 

 

어때요 참 쉽죠?

 

지금까지 카르다노 에이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