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통의 혁신 암호화폐 비체인(VET) 알아보기

오늘은 암호화폐 비체인(vet)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도록 하겠습니다.

 

 

 

비체인(Vet)은 무슨 코인이냐?

비체인은 2017년에 론칭된 블록체인기반 코인입니다.

비체인은 중국의 대표적인 코인이기도 하죠!!

 

 

 

비체인 프로젝트는 어떤 프로젝트인가....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재화나 서비스의 유통망 관리를 위한 프로젝트이다!! 입니다.

즉 분산 거버넌스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하여 생산, 추적, 보관, 공급방 뿐 아니라 위조방지, 탄소배출권 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물건이 생산이 되서 공급망을 통해 소비자에게까지 오는 모든 과정을 블록체인에 기록해서 누구나 투명성 있게 알게 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마트에서 사과를 하나 산다고 하겠습니다.

QR코드로 체킹을 하며 이사과는 어느농장에서 언제심고 언제땄는지 어느야채시장에서 누가 팔았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유기농이란것을 누가 인증을 했는지도 말이죠!!

블록체인에 데이터가 기록되니깐!! 아무도 조작할 수 없습니다.

 

 

이렇듯 비체인(Vet)은 공급망 관리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그 범위가 엄청나게 확장중에 있습니다.

 

 

비체인(Vet) 파트너 및 투자사

비체인은 벌써 가동중이며, 파트너들과 네트워크를 탄탄히 구성하고 있습니다.

출처 : '코마드' 유튜버님

 

Haier는 세계에서 제일 큰 가전제품 회사입니다. 역시 비체인의 파트너입니다.

 

BMW도 역시 비체인의 파트너죠!!

 

중국의 제일 큰 보험회사 PICC도 파트너입니다.

 

마스터카드도 역시 vechain 파트너 사입니다.

 

그밖의 월마트도 역시 파트너사로 되어있네요!!

 

 

중국에서 이런 대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려면 정부적 차원에서 지원이 있어야 하는데요!

비체인은 이런 대기업 파트너들과 협약을 척척 해나가고 있습니다.

유추컨데... 중국 정부에서 밀어주고 있지 않는 한 가능한 일이라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비체인(Vechain)은 DNV라는 인증대행 전문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코로나 19 백신의 추적관리를 관리하고 있는데요!!

DNV회사는 백신 뿐만 아니라 해양, 석유산업에도 사업영억을 구축하고 있어 비체인에게는 미래 성장 동력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비체인(Vet) 전망

비체인의 미래는 중국 정부에게 달렸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따라서, 중국의 야심을 들여야 볼 필요가 있는데요!!

 

대부분의 전문가들의 견해는 '중앙화된 디지털머니는 너무 제한적이기 때문에 결국 블럭체인 기반 암호화폐를 활성화시킬 수 밖에 없다' 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그렇다면, 유독 비체인 블록체인만 엄청난 파트너쉽이 가능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중국 정부가 지원하지 않으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중국은 세계에서 제일 큰 거래소인 '바이낸스'를 가지고 있으며, 채굴 마이닝 풀도 가장 큽니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의 특허권 역시 중국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중국의 암호화폐 기조는 뒤에서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고...

 

 

비체인(Vechain)의 현재 포지션과 올해 전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체인은 네트워크 보안과 사용자 컨센서스를 유지하기 위해 비체인 재단에서 설정한 규칙에 따라 이익을 도모하는 권익 측면이 적용된 블록체인입니다.

 

 

비체인은 싱가포르에서 운영하는 중국계 블록체인으로써 써니루와 제이장이 공동 개발했습니다.

 

 

 

권위증명이란 우리가 알고 있는 탈중앙화가 아닌 중앙집중 형태이며, 일부의 검증자를 통해서 증명되는 형식입니다.

탈중앙화가 아니라는 것 또한 중국정부가 환영할만한 코인인 것이죠!!

 

 

비체인은 중국 정부와 거래를 한 최고의 블록체인 기업입니다.

중국산업 전반에서 블록체인 기술 접목을 시도하는 정부 파트너이기도 합니다.

 

 

 

비체인의 권위증명 POA 로드맵입니다.

VIP-193의 메인넷 런칭을 준비중이며, POA 2.0으로 가는 과도기 단계에 있는 듯합니다.

 

2017년 이후 지속적인 파트너십 형성은 물론이거니와, 그와함께 개발에도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부분이라고 보아집니다.

 

이제, 다시 중국의 암호화폐 대한 기조입니다.

 

중국은 출처 불명의 비트코인을 밀어냈죠!! 채굴을 금지하고 거래하는 것을 불법으로 간주했습니다.

 

 

하지만....

상하이에서 개최된 세계인공지능대회에서 비체인(Vechain)을 공식적으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의 혁신적 선두주라로 등록하였습니다.

 

출처 : '코마드' 유튜버님

 

또한, 중국은 디지털 통화와 블록체인 기술에 전적으로 전념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산업을 발전을 위한 기반을 조용히 남들 몰래 닦고 있는 중이죠!!!

 

우리가 알고 있는 중국의 암호화폐 기조와는 많이 다르죠???

사실이 무엇인지는 몇년 후면 나타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태나온 이야기를 종합적으로 정리해보자면....

 

 

비체인(Vet) 코인은 중국정부가 밀어주는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세계 각국의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투자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 지원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죠!!

 

 

비체인은 재화나 서비스의 추적, 보관 및 관리 등 유통망 전반의 영역과 그 과정에서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위변조 방지 등의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활용범위는 산업전반입니다. 현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백신 추적관리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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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산업내에서도 위조할 수 없는 유통망 관리를 원하는 산업군은 엄청나게 많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들의 마트 물품, 자동차의 생산과 공급망 등등 수많은 산업군에 적용이 가능한 것이죠!!

 

 

비체인의 미래가 좀 그려지시나요???

과거 수기 또는 엑셀로 작성되어 관리해 오던 내용이 블록체인에 기록되어 관리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블록체인위에 기록되는 유통망 관리의 모든 분야에 비체인(Vechain)이 활용되는 것입니다.

뛰어난 보안성과 투명성으로 유통망 확인이 가능하게 되는 세상이 눈앞에 펼쳐질지 모릅니다.

 

 

원산지, 생산년월의 의심없이 물품구매가 가능한 세상!!!

비체인(Vet)이 만들어 가고자 하는 세상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