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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화폐의 변화, 코앞까지 다가왔다! (디지털화폐 CB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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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쓰는 천원짜리, 만원짜리, 오만원짜리 지폐의 수명은 이제 거의 다 된듯합니다.

머지 않은 시기에 화폐는 변화할 것입니다.

 

 

이를 빨리 알고 있어야 하며...

이로 인해 변화하는 세상의 큰 흐름을 파악하셨으면 합니다.

 

 

모든것이 디지털로 변화하는 시대...

쉽게 믿기지 않으실수도 있습니다. 화폐가 바뀐다는 것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3차산업혁명 서비스의 시대는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인류는 점점 인구가 감소추세에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만회하기 위해서 전세계 각국은 디지털화 4차산업으로 넘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4차산업혁명, 그리고 화폐의 변화...

 

 

인구가 줄어드는 대신 AI, 인공지능 등 로봇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시장에 풀릴대로 풀린 화폐는 공급과잉으로 그 수명이 다함에 따라 디지털화폐가 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우리나라도 발빠르게 대응중이며...

어쩌면 DIGITAL 강국인 한국이 세계의 흐름을 주도할지도 모르죠!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CBDC 2단계 연구 성공"

 

 

 한국은행이 디지털화폐의 2단계 실험을 완료하였으며.. 그 내용은 성공적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2024년 하반기 대중들에게 테스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은은 지난 2021년 8월부터 10개월간 2단계에 걸쳐 순차 진행한 CBDC 모의실험 연구사업을 완료했다고 발표한 것인데요!

 

 

1단계로는 분산원장 기술 기반의 CBDC 모의실험을 시행하였으며..

2단계로는 오프라인 거래와 디지털자산 거래, 정책지원 업무 등 확장 기능을 점검완료한것입니다.

또, 디지털화폐 CBDC의 가장 취약점으로 야기되고 있는 익명성기술의 적용가능성도 시험을 완료했다고 하네요!

 

 

이로써 한은은 모든 실험을 마무리 지은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디지털화폐 CBDC를 정식적으로 도입할 거의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디지털화폐 개발 완료.. 다음은 실시간총액결제 시스템 도입"

 

 

한국은행은 디지털화폐 CBDC의 거의 모든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제 종이화폐는 없어질 것이며, 디지털화폐의 시대가 도래하는 것입니다.

 

 

디지털화폐의 장점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먼저, 보관의 편의성이 올라갑니다. 하드웨어 지갑이 필요없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은행이 화폐를 발행하는데 드는 종이 등의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소희말하는 땅속깊속이 묻어두는 검은 돈이 줄어드는 등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CBDC는 이미 많은 나라가 도입중에 있습니다.

 

 

 

 

상기 자료는 한국은행에서 발행한 디지털화폐 글로벌 논의 동향의 일부내용으로 2022년 1월 자료입니다.

 

이미 도입한 국가를 비롯해 많은 시범운영중인 나라와 모의실험을 하는 나라 등...

많은 나라가 CBDC 연구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많은 국가가 늘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CBDC의 모든 실험을 완료한 현상태죠!

이 다음 스텝은 뭐일까요?!

바로 "실시간결제" 입니다.

 

 

현재의 결제 시스템은 구닥다리입니다. 거래와 결제의 시차가 존재하죠!

현행 국내 결제 시스템은 거래가 발생할 때 금융기관이 수취인에게 돈을 선지급하고 '다음 영업일'에 중앙은행 당좌계를 통해 타 금융기관으로 부터 자금을 받는 구조입니다.

이는 '최종 결제'가 성사되는 기간 동안 신용 위험에 노출되는 단점이 있는 구닥다리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디지털화폐와 더불어 "실시간결제" 시스템이 도입된다면...

거래 즉시 결제가 가능해서 신용리스크 등의 리스크가 줄어듭니다.

 

 

이미 미국은 "FEDNOW" 실시간결제시스템은 2023년 7월 출시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이와 발을 맞춰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CBDC" "실시간결제"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할 것!

 

CBDC의 분산원장 시스템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가능한 실험이었습니다.

분산된 원장이라는 것은 여러블록에 정보를 나눠 기입한다는 뜻이죠!

 

 

그리고 실시간결제 시스템, 역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할 것입니다.

실시간결제가 가능하다는 것은 중계자가 없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은행을 끼고 거래를 하는것, 주식거래시 증권거래소를 통해 거래하는 것! 이와 같은 중계인이 있으면, 거래와 즉시 결제가 이뤄지지 않습니다.

 

 

중계자가 없는 P2P결제 시스템!

바로 비트코인 백서에 적혀있는 이야기죠!!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세상에 알리게 된 암호화자산입니다.

 

 

이렇듯...

블록체인 기술은 매우 유용한 기술입니다.

다만, 블록체인 기술이 효용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블록을 만들어내는데 있어서 보상의 의미로 주어지는 암호화자산이 필요한 것이죠! 그래서 바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암호화자산)은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만 활용하면 안되냐?" 가능합니다. 중앙집권적 노드를 구성하면 가능합니다.

불특정 다수가 아닌 중앙집중적 참여자가 아무런 보상없이 노드를 구성하고 블록을 생성하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단점이 있습니다. 중앙집중적이라는 것입니다.

국가차원의 중앙집중화는 큰 문제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일부의 기업으로 이뤄진 중앙집중화는 많은 문제점을 노출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마음만 먹으면 모든것이 조작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디지털화폐 CBDC와 같은 국가가 주도하는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은 가능하겠지만...

여러 산업에 쓰이는 블록체인 기술은 과도한 중앙집중화는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블록체인 기술"은 매우 유용한 기술이며... 이 기술이 많은 산업을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영향은 우리가 지금껏 사용하고 있는 화폐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고, 더 나아가 훨~~씬!

많은 산업군에서 활용되어질 것입니다.

그 말인 즉슨, 암호화자산(암호화폐)도 분명히 활용이 된다는 것입니다. (일부 유틸리티 암호화자산만 살아남겟죠?)

 

 

이점을 알고 암호화자산에 투자하는 것과 모르고 투자하는것!

엄청난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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