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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고점대비 97% 하락했다는 산업군 "NFT", 미래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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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암호화폐 시장의 붐(BOOM)과 함께...

핫한 키워드로 떠올랐던 "NFT"

 

 

NFT는 대체불가능토큰을 의미하는데요!

 

 

너무 핫했던 NFT 열풍이 현재는 완전히 사그라들었는데요!!

21년 고점대비 22년 10월에는 NFT 산업시장은 90% 이상 시세 하락이 있었습니다.

지금 2024년에도  NFT 시장은 활성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혹자는 이런 가격의 폭등과 하락을 보며... '거품이었다' 라고 언급하고 있는데요!

 

 

제 생각도 비슷하지만 조금 다릅니다.

'21년 급격한 상승은 거품이었지만, 현재는 거품이 빠지고 이제 막 시작하려는 산업군이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

 

 

NFT 산업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명확한 규제지침도 없거니와, 현재 적용되고 있는 산업군은 음악, 미술 등 예술쪽에만 국한된 것 처럼 보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NFT 산업은 미래 디지털 시대의 '핵심'이 될 예정입니다.

디지털 시대....

모든 것이 디지털화 되어지는 시대를 말하는데요! 디지털의 장점도 많지만 단점으로 너무나 쉽게 복제가 가능하다는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런 복제가 판치는 가상 디지털 세상은 헛점 투성이고 진짜와 가짜가 구분되지 않겠죠?

 

 

그런 디지털 세상의 'NFT'는 진짜를 구분해줄 수 있는 수단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엄청난 혁신이 것이며, 소유권을 주장해야 하는 산업에는 꼭 필요한 핵심 기술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주 먼 미래의 이야기도 아닙니다. 이제 곧 벌어질 미래의 이야기죠!!

 

 

그럼 저와함께 현재의 NFT의 산업 발전을 알아보겠습니다.

 

조폐공사 금 실묵 기반 NFT 사업 착수!!

 

 

우리나라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 조폐공사는 고품위 금 제품의 온라인 판매 채널을 넓히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 기업들과 NFT 공등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는 기사입니다.

 

 

WHY? 이런 사업을 하는 것일까요?

"금" 이라는 것을 사기 위해서는 현재 실물로 금을 사는 직접 투자 방식과, 은행에서 출시한 금상품화 펀드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금을 실물로 직접사서 보관하는 것은...

구매 및 보관 방식이 너무나 불편하죠!!

 

 

이런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조폐공사에서 금실물 기반 NFT를 발행할 계획을 세우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금 실물 기반 NFT는 곧 실물금과 같은 가치를 보여하는 것으로...

NFT의 구매자는 디지털상에서 '금'을 보관하는 것이며, 언제든 실물로 변환이 가능함으로 그 가치도 보전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때요? 금의 디지털화!! NFT로는 가능한 일입니다.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과 접목한 새로운 사업 아이템이 된것이죠!

이렇게 되면 금에 대한 구매와 보관이 쉬워짐에 따라 '금'을 찾는 이들도 많아지고 좋아지겠죠?! ^^

 

 

유통업계, 손해봐도 뛰어든다 NFT 시장!!

 

위의 뉴스 기사와 사진은롯데리아와 롯데홈쇼핑의 NFT 프로젝트인데요!

 

롯데리아는 1992년 출시된 불고기버거 30주년을 기념해 불고기버거 NFT를 '불고기버거 세트' 쿠폰과 함께 1992원에 판매했습니다. 잉?

불고기버거세트의 가격은 6600원인데 말이죠!!

싸게 팔았다는 말이되겠네요!

 

 

롯데홈쇼핑도 마찬가지인데요!

멤버십 혜택과 연계 판매한 벨리곰 NFT 9500개가 1초만에 완판되었다고 합니다.

이 역시 혜택이 현재의 가격보다 좋다 보니깐...

기사에서 "원가보다 싼 부가혜택" 이라는 타이틀이 붙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WHY?

손해를 보면서 이런 프로젝트를 하는 것일까요?!

 

 

유통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멤버십 방식으로 유통업계와 NFT의 시너지 효과를 낼수 있다고 본다" 며..

"지금은 마케팅 차원에서 NFT의 제작 비용은 물론 실물 가치보다 더 싼 값에 토큰을 발행하고 있지만 NFT 플래폼이 하나의 마켓, 채널이 되면 가격도 정상화 될 것" 이라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즉, 현재는 마케팅 차원이다!!

유통업계는 현재 NFT산업을 미래의 먹거리고 보며 마케팅 비용을 지불하면서...

그 시작을 하고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업체는 비단 우리나라 유통업계만이 아닙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해외 유명 명품 브랜드까지도 이렇게 마케팅을 하고 있는 상황이죠!!

왜 이러는 걸까요?!

 

 

NFT는 미래 먹거리이며, 돈이되는 시장이다!!

 

돈이 안된다면 마케팅하지 않겠죠?

NFT 시장은 엄청난 시장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남들보다 먼저 전기차가 미래 상용화가 될 것을 예측한 사람은...

지금 어떤 '부'를 쌓았을까요?

 

 

NFT는 테슬라가 초기 전기차 1대를 생산해냈을때와 같은 시기를 겪고 있는 듯 합니다.

NFT 시장에 관심을 가져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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