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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결제 트렌드' 워런버핏의 누뱅크 투자 주목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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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금융사들이 암호화폐(가상자산)와 대체불가토큰(NFT) 등 디지털자산 시장에 진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암호화폐를 운용하는 美 자산운용사는 그레이스케일인데요! 운용자산이 한화 약 12조가 넘어서고 있습니다. 또다른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는 캐나다에 비트코인 현물 ETF를 출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미국도 비트코인 현물 ETF를 출시했죠~~

 

 

아시아권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은 포착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최대은행인 DBS그룹홀딩스는 아시아최초 암호화폐 거래소를 설립했습니다. 이처럼 해외의 금융사들은 앞다퉈 암호화폐(가상자산)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것도 아주 적극적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국내의 상황은 어떨까요?

국내 은행권에서도 암호화폐 수탁사업에 진출하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내의 가장 큰 금융사인 미래에셋금융기릅은 디지털자산을 관리해주는 일종의 '코인은행' 출범에 나설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KB자산운용도 2022년 2월21일 디지털자산운용 준비위원회를 출범시키며 디지털자산 시장 리서치를 통해 관련 상품을 선제적으로 출시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현재 2024년 토큰화증권  STO에 대한 승인과 그로인한 준비가 한창입니다.

 

 

뿐만아닙니다. 정치권의 움직임도 주시해봐야 하는데요! 2024년 총선이 있죠~

총선을 앞두고 세금완화 정책을 내걸고 있습니다.

디지털자산에 대한 공약도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어떠신가요? 디지털자산의 거슬를 수 없는 트렌드! 일명 '대세'가 느껴지시진 않으신가요?!

추가로 아래의 2가지 정보를 통해 '거슬를 수 없는 트렌드'라는 것을 와닿게 설명드리겠습니다. ^^

 

美 연준 2인자
"달러 CBDC 발행이 달러 의존도 높인다"

 

 

 

美연준(Fed)의 수장은 파월의장입니다. 그러면 연준의 2인자는 누구일까요?!

바로 사진의 그녀!! 브레이너드 연준이사입니다.

 

 

그녀가 미국의 디지털화폐 CBDC 발행을 옹호하는 입장을 밝힌바 있습니다.

브레이너드 연준이사의 발표시점을 더 주목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의 대통령이죠! 조 바이든 대통령이 디지털화폐에 대한 행정명령 발표가 있기 몇칠전에 이런 발언을 한 바 있죠~

이또한 매우 긍정적으로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미국이 CBDC를 발행할 경우,

디지털 금융 시스템에서 거래를 하거나 사업을 하기 위해 미국의 CBDC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 있으며, 이들은 미국 통화의 힘과 안정성에 계속 의존할 가능성이 높다"

브레이너드 연준 2인자 주장

 

 

브레이너드 이사는 이어서 "금융 안전성을 비롯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결제시스템, 가계와 기업의 안전한 중앙은행 금융서비스 이용을 위한 연준의 책임등에 암호화폐를 비롯한 디지털자산이 어떤 영향을 끼칠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었습니다.

 

 

브레이너드 역시 디지털자산의 미래 영향력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공식석상에서 연준 2인자의 이와같은 발언은 연준을 대표하는 발언이라고 보여지는데요! 연준(FED)도 금융서비스에 있어서도 효율적인 결제시스템의 변화와 디지털자산의 영향력을 주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워런버핏의 누뱅크 투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워런 버핏, 포트폴리오 공개.. 어떤종목 투자?!"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버핏이 이끄는 버크셔가 마스터카드와 비자지분 일부를 처분하고 브라질 최대 핀테크 은행 '누뱅크'의 주식을 매입한 바 있습니다.

 

 

2021년 4분기 버크셔는 누뱅크의 보통주를 10억달러 상당을 사들였고, 시장 전문가들 사이에서 버핏이 투자 방향을 틀었다는 신호로 해석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워런버핏의 누뱅크 투자가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투자의 귀재 워런버핏이 핀테크 같은 인기분야에 아주 조습스럽게 투자하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2021년 비트코인을 비롯해 디지털자산이 떠오를때 버핏의 평가는 박했습니다. "비트코인의 '해악'은 쥐약 수준"이라는 것이 버핏의 평가였죠!!

 

 

그런 그의 누뱅크 투자는... 버핏이 핀테크 시장에 대한 의구심을 누그러뜨리고 투자비중을 두기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준 것으라고 해석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워런버핏의 뉴욕멜론은행 투자를 짚으면서 "워런 비핏은 금융 서비스의 디지털전환이라는 핀테크의 기본 기조를 인정함과 동시에 암호화폐에 대한 접근 의지를 보이고 있다"라는 평가들이 나왔었습니다.

 

 

거부할 수 없는 트렌드! 워런버핏도 거슬를 수는 없었던 것은 아닐까요?

주식시장에 이런말이 있죠! '물이 뜨거운지 차가운지 알려면 발을 담가야 한다'

어쩌면 워런버핏도 발을 담근것은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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