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비전프로' 출시의 의미, 메타버스 섹터 가즈아!

 

안녕하세요!

암호화폐 투자자 여러분, 그리고 주식 투자자 여러분!

 

 

오늘은 애플의 비전프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애플의 혼합현실 헤드셋이죠!

 

 

비전프로가 미국에서 2일 본격 출시를 했습니다.

 

 

작년부터 떠들썩하게 홍보를 했던 비전프로에 대한 관심이 고스란히 나온듯 한데요!

미국은 2일 본격출시를 하며, 소비자들의 문전성시를 이뤘다고 합니다.

우선 이렇게 관심을 갖는 이유에는 애플이 아이폰 이후에 약 9년 만에 내놓은 신제품이라는 점과!

그간 메타버스와의 연결 하드웨어는 메타사에서 주도를 해왔었는데!

 

 

이렇게 애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뛰는 점이며,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자극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 가격이 매우 중요할 것 같은데요!

일단 가격은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일반 소비자는 구매하기 부담스럽운 가격인 3499달러(한화 약 466만원)이 가장 낮은 사양의 비전프로라고 합니다. ㅠㅠ (쪼끔 비싼면이 있죠?)

 

 

이와 관련해서 애플의 CEO는 "오늘 이용할 수 있는 내일의 기술이며, 5000개 이상의 특허를 담고 있다" 라고 언급하며 적절한 가격 책정임을 강조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해당 시장이 활성화가 덜 된 부분이 있어서 가격 경쟁이 심화되지 않아서 그런듯 합니다.

미래의 디지털시대에는 아마도 이런 MR VR 헤드셋이 많이 탄생하면서, 가격도 좀 내려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가격은 좀 높지만,

애플이 비전프로라는 MR 헤드셋을 출시했다는 것에 우리는 포커스를 맞춰봐야할 것 같습니다.

 

 

 

과연, 애플이 왜?

 

 

이런 의문점 부터 시작해서, 앞으로의 미래의 그림을 그려볼 수 있어야겠죠?

 

 

제가 그리는 미래는... 아니죠! 거대 IT공룡이자 세계 최고의 기업이라고 불러도 될 '애플'은 왜 비전프로를 출시했을까요? 정답은.. "돈" 입니다.

 

 

미래 먹거리라는 것이죠!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애플은 비전프로로 무엇을 할지 말이죠!

비전프로를 통해 애플은 메타버스 세상에 네트워크를 생각했을 것입니다.

비전프로에서 제공하는 메타버스 네트워크를 만들어 놓고, 그 메타버스 네트워크 내에서 수 많은 경제활동을 할 생각을 말이죠!

 

 

예를 들어볼까요?

우리에게 익숙한 싸이월드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싸이월드라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우리는 캐릭터를 갖습니다. 그리고 캐릭터를 꾸미고, 나만의 공간에 BGM을 넣기 위해 우리는 도토리라는 가상의 화폐를 사서 노래, 캐릭터 옷 등과 교환을 하는등 소비활동을 하죠!

 

 

이제 이것을 비전프로로 가져와 보겠습니다. 애플만의 메타버스, 즉 가상세계의 네트워크가 펼쳐진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수 많은 어플리케이션이 생길 것입니다. 마치 지금의 스마트폰 네트워크인 안드로이드 같은 생태계에서 수 많은 어플리케이션 APP(앱)이 탄생하고 그 앱에 우리는 소비활동을 하는것과 마찬가지죠!

 

 

애플의 생태계에서 그들만의 APP 생태계가 꾸려질것입니다. 애플이 만든 메타세상에서 수 많은 경제활동이 시작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을 초월해 버릴지도 모릅니다.

 

 

시간을 초월하고, 공간을 초월한 경제활동!!

도대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예를 들면, 우리는 미국의 유명한 아티스의 공연을 한국의 우리집 안방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물론 공짜는 아니겠죠? 가상세계에서 통용되는 화폐를 사용할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제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대한민국의 '돈' 즉 '원화'를 가상의자산과 교환하는 것에 번거로움이 따를 수 있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이 문제의 해결은 교환의 매개체의 유동성과 연계가 될 것이며, 이를 위해 탄생한 것이 바로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자산, 암호화폐가 될 것입니다. 모든 암호화폐가 사용되진 않겠죠?

암호화폐중에 유틸리티 기능을 보유한 가치있는 코인들이 활용될 것입니다.

 

애플은 이미 이 시장의 미래를 그리고 출발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스타트는 벌써 한참전에 시작되었지만, 애플의 참전은 본격적인 시장 활성화의 신호탄으로 판단됩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IT공룡이 그리는 미래에 발을 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발을 담가야 이 물이 따뜻한 물인지 차가운 물인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래를 그리며 경제동향 등 다각적인 매크로 경제를 주시하면서 투자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신이 아니고, 투자의 타이밍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장기적 관점으로 장기적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모두 성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