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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부자들의 재테크 투자 전략!!(분산, 믿음, 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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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자들의 재테크 투자 전략에 대해서 같이 한번 상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부자들이라고 탁월한 비법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의외로 초보도 따라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이렇게 공유해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부자일수록 포트폴리오 '분산'을 많이 한다!!

 

개인 투자자의 경우 주식 종목 하나에 지나치게 투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한번 성공한 투자를 경험한 사람이면, 더욱 자신의 투자법을 고집하게 되죠!!

 

 

반면, 부자들은 분산을 통해 리스크를 줄이고 원금을 지키는 투자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금융연구소는 금융자산이 10억원 이상이 부자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자신의 투자 성향을 안정지향형이라고 답한 비율이 26%, 적극지향형은 22%로 조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부자들은 특정 상품이 아닌 스스로 구성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자산을 분산시켰는데요.

단, 부자들이 항상 보수적인 투자를 고집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부자들은 평소에는 원금을 지키는 전략을 취했지만, 위험 자산을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판단될때는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 투자금융그룹 리포트에 의하면, 21년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부자들의 올해 투자 계획 1순위는 단기 금융상품(21%)이었다고 합니다. 뒤이어 은행 정기예금이 19%로 2순위를 기록해 안전한 상품을 선호하는 부자들의 투자 성향을 엿볼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부자들의 금융자산 포트폴리오 내용은 많은 부분이 바뀌었는데요!

현금과 예금 등 안전자산 비중이 증가한 동시에 펀드와 신탁 비중은 감소했다는 것입니다.

 

 

부자들은 코로나19로 자산의 가치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시장 상황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점검했는데요. 특히 총자산이 많을수록 포트폴리오를 좀 더 적극적으로 점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자산 30억원 미만 부자들은 11%만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거나 변경했지만, 총자산 50억원 이상 부자들의 경우 2배가 넘는 24%가 포트폴리오 점검 및 변경을 시행했습니다.

이처럼 분산 투자를 기본으로 하되, 상황에 따라 각 상품의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 부자들의 투자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자는 자신의 판단력을 믿는다!!

 

 

재테크 초보들의 특징은 귀가 얇다는 점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투자 여부를 결정할때는 주변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가 뭐가 좋다더라, 누구는 어디에 투자했다 등등 주변의 이야기에 휩쓸리는 투자경향이 있습니다.

 

 

부자들은 투자를 할때 자신의 판단을 중요시합니다.

 

 

KB금융그룹이 발간한 '2020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10억원 이상 부자 400명 중 '자산의 실력과 직감을 믿고 투자한다(54%)'라는 응답이 '전문가의 의견에 의존한다(45%)'라는 응답보다 많았다고 합니다.

 

 

2-11년 다신 자신의 판단을 믿는다응 응답이 44%였던 것에 비해서 10%가 늘어난 수치라고 하는데요! 투자에 대한 부자들의 가치관도 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총자산이 많을 수록 투자할 때 직접 판단하고 책임을 지려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죠

 

 

일반적으로 부자들은 금융상품에 대한 자신의 지식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로 ㄴ재테크 초보 단계에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에 대한 책임은 어디까지나 본인의 몫이죠! 초보라는 핑계로 남의 말에 휘둘리다 보면 투자에 대한 안목과 판단력은 영영 기를 수 없을 것입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되, 투자결정은 스스로 내리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1% 이자보다 1% 세금 줄이기!!

 

 

절세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면 부자가 되는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절세는 저금리 시대에 최고의 재테크 수단으로 꼽히고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부자들은 1%의 이자율보다 1%의 세금에 더 만감하게 반응한다고 합니다. 부가 클수록 세금의 부담도 더 크게 다가오기 때문일테죠!

 

 

부자들이 가장 관심 있는 절세분야는 상속세와 증여세입니다.

2020 한국 부자 보고서에 의하면 10억원 이상 부자중 33%가 자신의 부를 가족에게 이전할 계획이라고 답했는데요.

 

 

상속과 증여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 부담이 크기 때문에 자녀가 아닌 손자녀에게 자산을 물려주거나, 사전증여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절세를 부자들의 전유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은데요.

상속세나 증여세를 줄여야만 절세인 것은 아닙니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연금저축(보험/펀드), 퇴직연금 등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절세금융상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절세 방법입니다. 특히 ISA의 경우 2023년부터 국내 주식과 공모 주식형 펀드 투자로 얻은 이익에 대한 세금이 '0원'이 되기 때문에 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면 눈여겨봐야 할 상품인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평범한 개인투자자들도 따라 할 수 있는 부자들의 투자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요약하자면.

1. 분산을 통해 리스크를 줄이고

2. 자신의 판단을 믿고 투자하며

3. 절세를 통해 부를 형성하고 키우는 것!!

 

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부터 이 3가지를 실천하며 부자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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