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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스위프트(SWIFT)의 대안과 리플사의 X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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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란 무엇인지 이제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 같은데요~~

사전적 정의를 찾아보면...

 

 

스위프트란..

"금융 기관들의 데이터와 메시지 전송을 담당하는 비영리 기관"

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오는날, 국제 송금을 위한 메시징 시스템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국제 송금의 단계에는 여러단계가 필요하죠!

그리고 그 단계마다 신뢰가 가장 중요시 여겨집니다.

당연하죠? 엄청난 금액이 다뤄지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 아프리카로 송금한다고 친다면..

우리나라 주거래 은행에서 중계은행을 거쳐서 아프리카 거래은행으로 송금관련 메시지가 전달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메시지라는 것은 신뢰를 뜻하며, 메시지에 적혀 있는 대로 각국의 은행들은 원장에 기록을 하며 관리를 하는 것이죠!! 실제로 돈이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돈은 각국의 거래은행에서 타국의 화폐를 펀딩형식으로 보유하고 있다가 제공될 뿐이죠!

원장에 기록 후 거래자에게 이체하는 형식입니다.

 

 

결국 '돈'은 움직이지 않으며, '메시지'를 통해 각국 거래은행에서 보유한 외환으로 해당 송금을 처리합니다. 그 과정에서... 수일 이라는 기간이 소요되며, 수수료 또한 많이 나가는 시스템!!!

이러한 구닥다리 같은 시스템이 현재의 스위프트 시스템이죠 ^^

 

 

SWIFT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화폐는 단연 달러입니다.

현존하는 기축통화이니깐요~~

 

 

미국은 그래서 SWIFT를 국제간 협상에 있어서 무기로 활용해왔고..

그 예는 이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버젓이 들어났죠!!

 

 

러시아는 스위프트에서 퇴출되면서 국제 거래에서 배제시켜버린 것인데요!

이러한 일은 2014년경 이란에서 먼저 벌어졌습니다.

 

 

이처럼 국제송금 거래 시스템에서 배제된다는 것은 그 나라의 경제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모든 국가는 2012년에 이란의 사례를 통해 습득했죠!

미국은 이러한 기축통화국의 힘을, 그리고 글로벌 NO1 경제대국으로써의 위치를 이용해서 세계 신흥국을 대상으로 협박(?)을 일삼고 있죠 ㅎㅎ .. 좀 과격한 표현이지만.. 거의 뭐~~~

 

 

그로부터 러시아, 중국을 비롯한 반미(?) 국가들은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더라도 우회하여 국가간 거래를 할 수 있는 송금시스템을 자체적으로 만들기 시작했죠!!

이란의 경제배제가 그 시발점이었죠!!

 

 

 

이들 국가들이 개발한 시스템... 그것이 바로...

러시아는 SPFS

중국은 CIPS라는 것입니다.

 

인도도 SFMS 시스템을 구축해놨네요!~~

이러한 각국의 송금시스템들은 SWIFT에 대안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벌써 몇년째 있었으며...

러시아- 우크라이나 분쟁으로 그 속도는 가중되었죠!~

 

 

그렇다는 것은 국제거래에 있어서 달러의 위상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뜻하며...

스위프트는 결국 그 힘이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각국의 송금시스템은 통합되어 있지 않죠!~~

따라서 각국의 송금시스템을 중계하는 역할이 필요한데요!

 

 

그 역할을 자처하며 나선 코인이 바로 XRP입니다.

모든 가치있는 자산들의 브릿조 통화로 태어난 XRP!!

 

 

그런 의미에서 XRP는 미래의 가치있는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CBDC의 개발과 활용이 동반된다면..

더 큰 가치를 부여 받을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페이먼트 시장의 활성화는 곧 세틀먼트를 불러올 것이며..

리플사는 XRP를 통해 Settlement를 실시간으로 구동시킬 계획입니다.

엄청난 일이며, 엄청난 혁신입니다. 신뢰가 필요없죠! 돈이 바로 움직이니!!

앞서 각국 거래은행이 보유한 원장은 이제 블록체인에 기록되는 것이므로..

관리의 편의, 거래의 속도향상, 필요가 없어진 신뢰관계, 그리고 낮은 수수료까지...

 

 

리플 XRP의 미래는 밝습니다.

현재 가격은 700원 남짓이지만, 가격이 가치를 전부 반영하진 않았죠~ 아시죠? 소송리스크!

 

 

최근 기사를 찾아보시면 중국이 디지털위안으로 원유 거래를 처음으로 했다고 합니다.

달러의 힘은 점차 줄어들고 있고,

달러의 갈라지는 틈사이로 디지털자산이 들어갈 것입니다. 그게 현실이 되어가고 있죠!

디지털자산의 유동성은 리플사의 XRPL가 책임질 것인데! 

어찌 그 가치를 리플 XRP 700원으로 볼 수 있을까요 ^^;;

 

 

조금만 더 스터디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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