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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주 4일 일(work)하는 시대, 어떤 주식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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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미국 기사 중에 노동자들이 주 4일을 외치고 있다고 합니다.

직원들이 자발적 퇴사자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고 인력이 모자라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자발적 퇴사가 늘어나다 보니 한 금융기관에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최근에 직장을 그만둔 젊은 미국인(22~35세)에게 이전 상사가 직장에 남도록 설득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었는지 질문했습니다.

 

 

대답의 1위는 임금 인상 43%, 2위가 주 4일 근무 32%였습니다.

또한 주 4일 근무에 대한 의견에 대한 80% 찬성이었습니다. 반대는 3% 정도였습니다.

노동자로써 반대할 이유는 없지요 ㅎㅎ

주4일 근무에 대한 긍정적인 설문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우리나라도 대선공약으로 주 4일 근무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100년 전 주 6일에서 주 5일 이후 바뀐 이후 변화가 너무 늦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이제는 주 32시간 일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9년에 정사원 2300명을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주 4일제를 도입한 결과 사원 1인당 매출이 40% 증가했다고 합니다. 임금은 줄이지 않고 회의 단축, 매뉴얼 작업의 자동화 등을 택한 결과였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위기 후 기술 혁명 및 생산성 향상과 함께 노동시간은 대폭 감소했다고 합니다.

100년 전 스페인 독감, 1차 대전 종식 후 기술 혁명으로 노동시간이 줄었고 2차 대전 후 기술 향상으로 인하여 노동시간이 줄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위기 후 자동화 기술의 혁명으로 인하여 노동시간이 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 4일 시대가 온다면 남은 3일은 어찌 보내야 할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예를 들면 물리적 경험으로 여행을 갈지 아니면 가상세계에서 콘텐츠의 경험을 할지 말입니다.

물리적 경험으로는 여행이 있을 수 있는데 에비앤비CEO는 인터넷의 시대가 올 때, 모바일의 시대가 올 때마다 여행이 줄 거라고 말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결국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기업이 살아남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가상세계에서의 경험의 한 예로 메타는 7년간의 연구 끝에 최근에 가상세계에서 촉감을 느낄 수 있는 햅틱 장갑을 공개했습니다. 실제로 손가락 끝으로 가상의 물체를 만지면 그 물체가 피부를 누르는 느낌을 느끼게 되며 인공피부까지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을 보면 온몸으로 감각을 느끼는 옷을 입고 있는데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여가시간에 어떤 것을 하고 놀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면....

사람들의 시간을 뺏는 기업은 어떤 기업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애플

플랫폼 기업으로 매일 10억 명 핸드폰을 가지고 있습니다.

 

 

2. 메타(구 페이스북)

플랫폼 기업으로 매일 30억 명이 이용자가 이용 중입니다.

 

 

3. 구글

콘텐츠 기업으로 전 세계인이 매일 10억 시간 정도 유튜브를 사용 중입니다.

 

 

4. 넷플릭스

콘텐츠 기업으로 글로컬라이제이션이 좋은 기업입니다.

 

 

5. 디즈니

콘텐츠 기업으로 강력한 IP를 가지고 있습니다.

 

 

6. 로블록스

콘텐츠 기업으로 월간 활성 이용자 2억 명입니다.

 

 

7. 엔비디아, AMD

인프라 기업으로 위의 기업이 잘 되려면 반도체는 필수입니다.

 

 

8. 에어비앤비

오프라인으로의 경험의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9. 나이키

밖으로 나가려면 옷과 신발이 필요하죠 ㅎㅎ

출처 입력

 

역시나 돈 잘 버는 기업이 앞으로도 돈을 잘 벌려나 봅니다 ㅎㅎ

우리나라도 주 4일 시대가 언제 올지는 모르지만 언젠가는 올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급변하는 세상에서 알고 따라가는 것과 모르고 따라가는 것은 큰 차이가 있기에 읽고 한 번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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