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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돈의역사는 반복된다? (feat. 홍춘욱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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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잘 안보이는 자산시장에서 오히려 뒤를 보면 명확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이런 자산시장은 과거의 어떤 증시상황과 비슷하다고 생각해보면 될까요?

 

 

2010년하고 닮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돈의역사를 토대로 현재증시를 예측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세가지가 닮았는데요..

 

금융위기(리먼브라더스) vs 코로나팬데믹

 

첫번째는 큰 충격에서 회복되는 초기라 할 수 있습니다.

2008년이면 美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인한 금융위기가 있었죠!!

 

2008년 9월에 충격이 발생해서 2009년 3월, 4월까지가 최악이었습니다. 그리고 1년 후 코스피 지수가 900에서 1800~2000에 와 있었습니다. 경제 위기 이후에 V자 반등을 했는데 V자 반등을 한 이후에 뭐가 더있나 하고 이야기들이 나오는 시기입니다.

 

 

양적완화 중단 그리고 금리인상과 동결

두번째는 미 연준이 양적완화 중단입니다. 양적완화가 끝나고, 급격한 금리인상에 돌입했습니다.

그리곤 동결상태, 바로 휴식기입니다.

 

 

약한고리

 

세번째는 이 과정에서 약한 고리들이 터지는 것입니다. 2008년에는 그리스의 재정을 조작하는 유명한 사건이 벌어지면서 그리스 재정위기가 벌어지고 쟈스민혁명(모로코, 튀니지, 시리아까지 이어지는 지중해 남부벨트에서의 혁명)이 일어나면서 국제 유가, 국제 상품 가격이 폭등했습니다.

 

 

 

과거의 증시상황을 토대로 현재를 분석하고 파악한다면...

현재의 시장흐름을 예측해볼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모두 어려운 현재증시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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