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주식

'애플(Apple)' CEO '팀쿡'에게 배우는 교훈! (Feat, 비교를 거부하라.. '남이 아니라 나')

728x90
728x170

 

스티브잡스 = 애플(Apple)

 

 

애플(Apple)은 전세계 시가총액 1위의 기업입니다.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미국 증시의 최고 선봉장이라고 볼 수 있죠!! 애플을 이렇게 만든 장본인은 누구일까요?

 

 

그는 바로 스티븐잡스입니다. 그는 스마트폰의 혁신을 이룬 인물로 꼽힙니다.

누구도 잘될것이라는 예측을 못할때! 그는 핸드폰에 키패드를 없애고 터치방식으로 이루어진 스마트폰을 세상에 보여줍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이라는 이름값을에 걸맞게 핸드폰 하나로 여러가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얼 버렸습니다. 이땐 정말 센세이션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2011년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애플을 향했죠!

스티브잡스가 없는 애플(Apple)은 상상하기 어려웠으니 말입니다.

스티브잡스는 '애플' 그 자체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힌 상태였습니다.

 

 

 

새로운 CEO '팀 쿡'

 

 

스티브잡스가 떠나고 뒤를 이어 애플이라는 거대 공룡 빅테크의 수장으로 '팀 쿡'이라는 인물이 자리에 오릅니다. 사람들은 새로운 CEO가 과연 제2의 스티브잡스가 되어 애플을 이끌지 궁금했죠?!

 

 

저 또한 애플은 이제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을 했던것이 기억납니다. ㅎㅎ

과연, 그가 애플(Apple)을 잘 이끌수 있을까?! 하는 의문에서 시작된것이죠!!

 

 

그를 지지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를 잡스와 비교하며 애플이 망할 것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많았던것이 사실인것 같습니다.

 

세계 최초로 기업 시가총액 1,000조 돌파 성공!
주식 가치 3배 이상 상승 등 놀라운 성장을 보였다.
Best Global Brands 2019 1위 선정..

 

 

하지만... 보란듯이 ^^;;

 

약 9년이 흐른 지금, 애플은 어떤가요? 인플레이션과 코로나팬데믹, 지정학적 위기 등 숱한 경제악재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당당히 세계 시총 1위 기업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팀쿡은 어떻게?!
애플을 세계 1위로 성장시킬 수 있었을까!

 

 

팀쿡을 Apple로 이끈것은 1988년 팀쿡이 컴팩의 부사장으로 있을때, 잡스와의 대화 때문이라고 합니다. 평소 합리적이고 이성적 사고를 즐겨하던 팀쿡은 처음으로 직관에 따라 애플로 이직을 선택합니다.

 

 

당시 애플의 가장 큰 문제는 재고 문제였다고 합니다. 팀쿡은 이를 해결하고자 노력했고 1개월분 재고를 무려 2일분으로 줄였다고 합니다.

 

 

잡스와 팀쿡은 서로의 장점이 두각되는 분야를 나눠서 잡스는 제품에, 팀쿡은 회사운영과 판매의 측면에 집중하였고, 그렇게 Apple은 점점 성장을 하게 된 것이죠!!

 

 

그로부터 수일이 지나.... 잡스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그 자리를 팀쿡이 대신하게 되었고, 결국 잡스의 뒤를 이어 CEO가 되었습니다.

 

 

팀쿡이 CEO가 된 후... 주변에서 엄청난 말들이 나왔고... 결코 좋지 못한 얘기들이 팀쿡의 귀에 들어갔으리라 생각됩니다. 당시엔 서두에 언급했듯.. '애플=스티브잡스' 였기에 팀쿡의 애플은 시장에서 사랑받지 못했습니다.

 

- 팀쿡 曰 -

 

그가 한 말입니다. 잡스가 되기보다 내가 최고가 되겠다!!

그는 잡스와 다르게 자신만의 경영으로 애플을 성장시켰습니다.

 

 

잡스는 한손으로 조작이 가능한 4인치 아이폰을 고수했지만, 팀쿡은 아이폰 6 출시와 함께 이런 고정관념을 깨버리며 역대 최고 판매를 기록합니다.

 

 

 

비교를 거부하라! "나이 아니라 나"

 

 

제가 오늘하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ㅎㅎ 그리고 제가 얻은 교훈이죠 ㅎㅎ

세상이 팀쿡과 잡스를 비교했지만... 팀쿡은 이를 거부했습니다.

 

 

결국 자신만의 것을 찾았고.. 성공했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자신과 남을 비교하며 살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부', '명예', '권력' 하다못해 '외모'에 이르기까지.. 어떤것과의 비교도 말입니다.

 

 

비교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면...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노력과 성장시킬 기회"라고 합니다.

 

728x90